profile1 철학하는 광대 프로필 * "철학하는 광대"는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며, 스스로 그런 호칭보다는 예술가라는 호칭을 좋아하고 그보다 더 걸맞는 호칭을 찾아 찾다 생각한게 "철학하는 광대"라, 그렇게 자칭하고 있는 사람. * 블로그는 쉽게 하고 싶은 말을 뱉기보다 글을 쓰고 발행시킬 목적이기 때문에 쉽게 정보를 습득하거나 유희적인 독자보다 목적이 분명하고 읽는 것에 즐거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맞춰졌다고 생각함. 화려한 사진이나 줄 간격이 크면 되려 스크롤 압박만 생기고 내용이, 앞으로 쓰고자 하는 내용이 가볍기보단 진지하기 때문에, 화면상에도 그 성격이 묻어났으면 함. *인생이 와해된다는 표현은 어느 순간 자세히 설명하게 되겠지만 인생관이자 사는 목적임. 어렸을 때부터, 무(無)나 숫자 0에 관심이 많았고 negativ 라는 개념을.. 2016.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