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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는 광대 프로필

by 철학하는 광대 2016. 8. 27.

* "철학하는 광대"는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며, 스스로 그런 호칭보다는 예술가라는 호칭을 좋아하고 그보다 더 걸맞는 호칭을 찾아 찾다 생각한게 "철학하는 광대"라, 그렇게 자칭하고 있는 사람.

 

* 블로그는 쉽게 하고 싶은 말을 뱉기보다 글을 쓰고 발행시킬 목적이기 때문에 쉽게 정보를 습득하거나 유희적인 독자보다 목적이 분명하고 읽는 것에 즐거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맞춰졌다고 생각함. 화려한 사진이나 줄 간격이 크면 되려 스크롤 압박만 생기고 내용이, 앞으로 쓰고자 하는 내용이 가볍기보단 진지하기 때문에, 화면상에도 그 성격이 묻어났으면 함. 

 

*인생이 와해된다는 표현은 어느 순간 자세히 설명하게 되겠지만 인생관이자 사는 목적임. 어렸을 때부터, 무(無)나 숫자 0에 관심이 많았고 negativ 라는 개념을 배우며, 블로그 이름 또한 mu(無)collapsed, 즉, 아무것도 없는 것이 무너진 상태를 뜻한다(모순이다).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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